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이버 셉팀 (문단 편집) === [[엘더스크롤 4: 오블리비언]] === 4편 [[엘더스크롤 4: 오블리비언]]에서는 [[마틴 셉팀]]의 도움으로 [[맨커 캐모란]]이 도망친 [[파라다이스(엘더스크롤 4: 오블리비언)|파라다이스]]의 포탈을 열기 위해서 나인 디바인의 피(성물)가 필요했는데, 일반적으로 에잇 디바인은 오래전부터 육체가 없어졌었던 만큼 성물을 남기지 않기 때문에[* 아예 없는 것은 아니고, 이전작들에서 여러개 나오긴 했었다. 그러나 안타깝게도 본작에서는 나오지 않았고, 본작에서 새로 나온 성물들은 다른 퀘스트 아이템이거나 DLC 추가 아이템이라서 사용할 수 없다.] 타이버 셉팀이 생전에 사용했던 갑옷으로 그걸 대체했다. 그걸 위해서 [[주인공(오블리비언)|주인공]]이 [[생커 토르]]로 파견되어서 무덤을 숫제 도굴하는 형식으로 가져왔다. 탈로스의 유품을 이용해서 포탈이 제대로 열린 것으로 봐서 주변 지역에서 뭐라고 하든 일단 온전히 디바인의 취급은 받는 것 같다.[* 엘더스크롤 세계관에서는 꼭 나인 디바인과 데이드릭 프린스만이 신급은 아니다. 이들 외에도 이런저런 자잘한 신들이 존재한다. 말라카스 부터가 원래 알트머족의 한 분파가 숭배하던 '트리니막'이란 신이 데이드라가 된 사례.] 또한 [[엘더스크롤 4: 오블리비언 - 나이츠 오브 나인|나인의 기사단]]에게 도움을 준 적이 있다. [[우마릴]]의 육체는 간단하게 파멸시켰지만 정신까지 부수는 것은 선대 디바인 크루세이더였던 [[펠리넬 화이트스트레이크]]도 못 하는 일이었다. 하지만 현대에서는 탈로스가 주인공에게 자신의 축복을 걸어줘, 우마릴의 정신을 쫒아가서 우마릴을 영원히 파멸시키는 데도 공헌했다. 아마 나인 디바인중에서 아카토쉬 다음으로 많은 도움을 준 신.[* 하지만 그 축복을 대신 전해준 예언가 영감도 '난 에잇 디바인을 따르지 그 인간-신은 별로 내키지 않는다'라면서 깐다. 만약 이 예언가가 탈로스의 화신이라면 의외로 엄청난 유머 센스가 있는 양반일지도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